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1일, 통신업계 최초로 광고주 대상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U+AD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11’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 2층 샴페인 홀에서 금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U+AD’를 국내 통신사 최초로 선보인 LG유플러스가 태블릿PC 시장 광고사업 또한 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태블릿PC는 스마트폰 광고보다 활용할 수 있는 화면 크기가 커지면서 이미지, 동영상, 음악 등을 활용, 기존 스마트폰 광고에서 구현하지 못했던 인터렉티브한 광고가 가능하다.
즉, 기존의 배너형 광고에서 벗어나 동영상 광고를 제공하거나 이미지나 음악 등을 이용해 게임 형태의 광고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광고주는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 할 수 있는 다양한 광고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태블릿PC 광고 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을 위해 광고기획, 집행 및 광고 효과 등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이 행사를 통해 태블릿PC용 광고 플랫폼, 광고상품에 대해 소개하고 광고효과 및 판매정책 등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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