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14일, 2011년 제4회 ‘LG CNS IT드림프로젝트’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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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청예단 산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다.

LG CNS는 2011년 제4회 ‘LG CNS IT드림프로젝트’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장래 진로를 IT분야로 정하고 있는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지원이 필요한 고등학생 연령의 청소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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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스스로넷 홈페이지(www.ssro.net)에서 공고문 확인 후 이달 1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이메일(itdream@ssro.net) 혹은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 면접 순서를 거쳐 최종선발명단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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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선발되는 ‘LG CNS IT 드리머(Dreamer)’들은 여름방학 중 6박 7일 동안 중국 주요 IT기업, 과학기술관, 대학 등 북경?상해에서 탐방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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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드리머들에게 항공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탐방활동비 전액을 지원하며, 탐방 후 IT전문가로 활약하는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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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사측은 체계적 멘토링을 위해 멘토인 임직원들에게는 사전 코칭 교육을, 멘티인 IT드리머들에게는 진로탐색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연말에는 IT드리머들이 만든 에세이, 영상, 사진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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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김대훈 사장은 “LG CNS는 10년 후 목표인 Vision2020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10년 후 IT업계의 주역이 될 LG CNS IT드리머들이 IT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