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7일, ‘NH스마트뱅킹’ 가입고객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지난해 NH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출시한지 1년여만의 결과로서, 농촌 기반 고객이 많은 농협 특성상 스마트폰 열풍이 지방에도 확산되고 있다.
농협은 금융서비스와 더불어 농촌체험여행 ‘팜스테이’, 가족 건강을 위한 ‘가족식단365’,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신토불이’ 등 앱 개발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농협 김태영 신용대표는 “스마트폰이 생활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에 더 유용한 도구”라며, “NH스마트뱅킹 서비스 확대 및 유용한 앱 개발로 농업 발전과 국민생활에 기여하는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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