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기본료 1천원 인하, 문자메시지 월 50건 무료 제공 등 연간 7500억원 규모의 요금인하 방안을 2일 발표했다. 고객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스마트폰 요금제’도 도입하며, 통화량이 적은 고객을 위한 선불이동전화? 요금 인하도 포함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에는 인가사업자(SKT)의 방안이 발표됐지만 향후 타사업자도 시장경쟁상황 등을 고려해 자사의 인하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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