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중소벤처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 시대에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의견을 청취했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는 양방항 광고, 3D 콘텐츠, 모바일 플랫폼, SNS 사업으로 스마트 시대를 선도하는 중소벤처 CEO들의 브리핑과, 각 사업 영역의 시장동향 및 성공과 실패사례 등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날 중소벤처업계는 대기업과의 진정한 상생?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조성에 힘써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방통위는 전했다.
최시중 위원장은 “스마트 시대는 다양한 주체들이 가치사슬로 연결된 생태계”라며, “가치사슬의 중심축인 중소벤처기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선순환 구조의 성공모델을 만드는 게 글로벌 생존 전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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