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모바일 청구서 앱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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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통합 청구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청구서를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청구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달부터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OZ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 접속해 내려받을 수 있는 모바일 청구서 앱 ‘엠포스트(Mpost)’는 LG CNS가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우편 청구서의 배송지연이나 분실 걱정 없이, 청구서가 발송되는 매월 중순 자동으로 청구서 도착을 알려줘 실시간으로 통신료 이용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통합 청구서 애플리케이션 ‘Mpost’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청구서를 받아 볼 수 있는 ‘모바일 청구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앱은 LG CNS가 개발했다.

특히 기존 문자메시지, 모바일 고객센터 등 모바일 청구서 보다 상세한 이용 요금 및 부가서비스 사용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서비스 변경사항, 이벤트 등 각종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신용카드사 등의 청구서도 함께 받아 볼 수 있어, 하나의 앱으로 각종 청구서를 조회/관리할 수 있어 고객 편의를 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바일 청구서 앱을 내려 받은 후 고객 인증 절차를 거치면 정보이용료 및 데이터통화료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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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청구서 앱에 별도 멤버십 카드를 소지하지 않아도 패스트푸드, 편의점, 문화시설 등의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멤버십 카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일반폰을 이용하는 고객에는 MMS 메시지로 청구서를 발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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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LG유플러스는 이메일 등 모바일 청구서 이용을 통해 절감되는 비용으로 매달 심장병 및 난치병 어린이의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랑을 전하는 청구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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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심장병 및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를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 연간 총 2억원(병원 당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5월 현재 총 7명의 심장병 어린이가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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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LG유플러스는 이메일 등 모바일 청구서 이용을 적극 장려하는 캠페인을 펼친 결과, 신규 가입자의 60%가 모바일 청구서를 신청하는 등 전체 고객의 약 30%가 모바일 청구서를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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