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4일, 이메일 청구서 전환 캠페인 결과 이메일로 청구서를 이용하는 고객이 증가해 매년 많은 나무를 살리는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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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청구서 이용률은 증가 추세로 지난해 3월 200만명이었던 이용자는 올해 3월에 약 230만명으로 늘어가, 전체 고객 중 약 26%가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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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청구서는 언제든지 요금을 확인할 수 있고 월 15건의 문자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아울러 고지서 제작에 쓰이는 종이를 절약할 수 있고 탄소발생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IT 기조에도 한 몫 하고, 우편 청구서 제작 및 배송을 위한 설비/차량 이용에 드는 유류비 등 각종 비용을 모두 감안하면 그 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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