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29일, 자사의 ‘2011슈퍼사커’가 T스토어 출시 5일 만에 15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게임은 1일 최고 다운로드 5만 건을 돌파했고 게임성과 비즈니스 모델인 ‘프리 투 플레이’에 대해서도 고객들이 크게 호응하고 있다. ‘프리 투 플레이’는 무료로 게임을 제공한 후, 아이템 구매 등에서 수익을 낸다.

게임빌은 ‘2011슈퍼사커’가 T스토어 출시 5일 만에 15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 무료 게임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11슈퍼사커’는 쉽게 조작할 수 있는 ‘세미 오토 조작법’과 선수 육성 시스템이 탑재됐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2011슈퍼사커’는 게임에 대한 호응과 함께 ‘프리 투 플레이’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