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SIG는 28일, TI 코리아(대표 김재진)가 올해로 3회째인 ‘2011 이노베이션 월드컵’의 타이틀 스폰서가 됐다고 밝혔다.
TI는 재정적인 지원과 콘테스트에 프로토타입을 제출하는 선착순 20명의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블루투스 저에너지 개발 키트를 제공한다. 선착순 외 개발자들은 50% 가격에 키트를 구입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노베이션 월드컵’에서는 스포츠/피트니스, 헬스케어, 가전기기의 세 가지의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최고의 기능을 갖춘 프로토타입을 시상하는 부문이 신설됐다고 회사측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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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SIG 마케팅 책임자 수케 자완다(Suke Jawanda)는 “TI가 올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후원사 지원에 힘입어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이용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토타입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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