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영문사명 ‘System’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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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대표 구자열)은 24일, 글로벌 시장 공략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에 따른 사업 영역의 확대에 따라 국문사명은 유지하고 영문 사명만 ‘LS Cable & System’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LS cable’의 의미가 케이블에 한정되어 있어, 회사가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솔루션과 앱 사업의 의미를 담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S전선은 영문 사명을 변경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기존 단품 중심 영업에서 탈피, 고객 중심의 솔루션 사업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꾀하고 있고 송배전, 풍력, 철도, 선박, 차량, 공항, 광대역망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사명 변경은 전선뿐 아니라 그린 비즈니스 앱과 솔루션 시장에서도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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