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의 홍콩 출시를 기념, 빠른 속도 등을 강조하기 위해 ‘혼다’의 최신 오토바이와 함께 ‘옵티머스2X’를 소개하는 이색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LG전자는 1월 한국을 시작으로, 3월부터 유럽, 아시아 등 해외시장으로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여성 모델들이 10일 오후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옵티머스 2X’ 출시 행사장에서 혼다의 최신 오토바이와 함께 ‘옵티머스 2X’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