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스마트폰 ‘난 色으로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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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생활에 필수 아이템인 휴대폰. 시대가 흐름에 따라 휴대폰의 선호 색상도 변해왔다.

SK텔레시스 관계자는 “초창기 구매고객들의 경우 블랙 컬러의 비중이 높았으나, 최근 들어 핑크, 화이크, 블루 등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폰의 액세사리도 소비자의 흐름에 맞게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돼 구매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는 추세다.

◆색상, 여자의 감성을 자극한다=‘W’의 ‘리액션폰’’은 화이트, 비비안핑크 등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색상을 채택했으며, 특히 화사한 색감의 비비안 핑크 제품은 개성 있는 색상을 원했던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스마트폰은 소비자의 흐름에 맞게 다채로운 색상으로 출시돼 구매자 선택의 폭을 넓혀가는 추세다.

스마트폰 초급자를 위해 출시된 ‘갤럭시 에이스’는 세라믹 화이트 컬러를 선보여 여심 공략에 나섰다. 동영상을 별도 변환 없이 감상할 수 있으며 지상파 DMB를 지원해 멀티미디어 사용이 많은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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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테크는 지난 1월, 부드러운 디자인과 직관적인 기능을 구현한 두 번째 스마트폰 ‘테이크2’를 선보였다. 머드 블랙, 펄 화이트, 코럴 핑크 세가지 컬러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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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 선택 아닌 필수=탱그램디자인연구소는 신개념 아이폰4 전용 케이스 ‘스마트 케이스’를 선보였다. 이 케이스는 사용자의 생활 방식을 고려해 자주 사용하는 카드를 3장까지 수납 하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오렌지, 올리브그린, 스카이블루, 그레이, 핑크 등 총 7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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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의 IT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잘’은 갤럭시탭을 비롯 아이패드, 아이폰4 전용 액세서리 ‘이탈리안 시크’라인을 선보인다.

악어, 도마뱀, 타조, 데님 등 다양한 소재를 100% 수작업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총 10여 개의 컬러가 출시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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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케이스 업체 아이커버에서는 유명 팝 아티스트인 ‘키스해링’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 케이스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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