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이종 플랫폼 대전 장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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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글로벌 히트작 ‘제노니아2’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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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20일, ‘제노니아2’의 PvP 모드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유저 간의 이종 플랫폼 대전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노지아2' 이종 플랫폼 대전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현재 이종 플랫폼 간에 플레이 되는 ‘제노니아2’의 PvP 모드는 누적 60만 건을 돌파했으며,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참여 유저들이 빠르게 증가해 활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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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은 ‘제노니아2’의 PvP 모드가 이종 플랫폼 간 대전으로도 확대될 수 있도록 유저들의 ID와 데이터를 동일 서버 시스템으로 운용하고, 두 플랫폼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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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간 대전 모드가 활발한 이유는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제노니아2’가 전체 유료 게임 순위에서 톱 20에 진입하는 등 그 인기몰이가 배경인 것으로 회사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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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마케팅실의 우상진 팀장은 “유저가 자발적으로 캐릭터를 업로드하고 대전을 펼치는 측면에서 PvP는 유저들의 호응과 직결되는 요소다”며, “PvP를 기반으로 교류가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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