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 www.lguplus)는 21일, 장애가정 청소년 돕기 프로젝트로 ‘두드림?U+ 캠프’를 22일부터 충남 천안의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1박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장애가정 청소년과 임직원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유플러스 올림픽’, 청소년의 고민과 관심사를 퀴즈로 풀어보고 꿈을 담은 타임 캡슐을 만드는 ‘두드림 유플러스 캡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가 장애가정 청소년 돕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두드림 U+ 캠프’를 22일부터 1박 2일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이상철 부회장(두번째 줄 가운데)이 장애가정 청소년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상철 부회장은 직접 캠프를 방문해 ‘청소년기의 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유플러스 올림픽’등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두드림 유플러스’ 프로젝트를 출범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매칭기금을 마련해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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