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최근 출시한 ‘쿡허브’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 와이파이존을 구축할 수 있는 ‘올레 와이파이 하우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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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출시된 ‘쿡허브’는 회사측에 따르면, 802.11n 기술과 듀얼 안테나를 채택, 기존 AP에 비해 3배 빠른 최대 150Mbps에 달하는 속도와 넓어진 도달거리로, 집 안에서도 ‘올레 와이파이 존(olleh Wi-Fi Zone)’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유무선간 소통과 네트워크를 형상화한 패턴디자인을 채택,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 KT ‘쿡허브’ “인터넷 3배 빠르다”>
먼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올레 와이파이 하우스 꾸미기’는 쿡 인터넷 신규 가입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월 1500원인 쿡허브를 무상으로 임대해준다. 이벤트 기간 중 쿡 인터넷전화에 신규로 가입하면 쿡허브와 함께 인터넷전화 단말기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또 ‘올레 와이파이 하우스 알리기’이벤트는 기존 쿡 인터넷전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달 7일까지 올레 와이파이 하우스 이벤트를 인터넷 블로그나 카페에 홍보하고 해당 인터넷 주소를 이벤트 사이트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쿡허브를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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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는 꾸미기 이벤트의 경우 11월 8일, 알리기는 10월 15일 쿡 홈페이지(http://qook.co.kr)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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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자세한 사항은 쿡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