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13일, 모토로이와 모토 쿼티, 모토 글램의 안드로이드 2.2(‘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모토로이는 오는 4분기에, 모토 쿼티와 모토 글램 업그레이드는 2011년 1분기에 실시한다.
모토로라는 안드로이드 2.2 업그레이드로 애플리케이션 저장 공간 확장 및 어도비 플래시 지원 등 강력한 기능들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이들 제품 사용자들은 앱을 내장 메모리뿐 아니라 SD카드 등 외장 메모리에도 저장할 수 있다. 최대 32GB의 앱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어도비 플래시 기반 비디오, 게임,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다.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사용자는 모토로라 고객 센터를 방문하거나 모토로라 홈페이지를 통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일자 등 업그레이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확정되는 대로 모토로라 홈페이지(www.motorola.com/kr/consum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HTC는 지난 7일부터 국내 처음 자사 ‘디자이어’의 프로요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관련기사: ‘디자이어’ 7일 첫 프로요 ‘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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