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무료 서비스인 ‘쇼 뉴스 알리미’ 신청 고객 수대로 후원금을 적립해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KT가 ‘쇼 뉴스 알리미’를 이용하면,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수 있는 이벤트를 11월말까지 실시하고 있다.

‘쇼 뉴스 알리미’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속보나 그 날의 주요기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KT 휴대폰에서 ‘*1004 + SHOW버튼’을 누르면 바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oodneighbors.kr)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캠페인 진행기간 동안 ‘쇼 뉴스 알리미’ 신청 고객 1명당 100원의 후원금을 KT가 부담하며, 적립금은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게 된다.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세계 빈곤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