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일반 휴대폰 고객들도 완전자유존에서 실시간TV를 비롯한 UCC 서비스를 마음껏 즐기게 됐다.

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실시간 UCC 방송 서비스 ‘아프리카TV’를 ‘SHOW완전자유존’을 통해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인기 4대 UCC 서비스와 제휴를 완료, SHOW데이터완전자유 가입 KT 고객들은 기본료 1만원으로 ‘유투브’, ‘판도라 TV’, ‘엠박스’에 이어 ‘아프리카TV’까지 일반 휴대폰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KT '데이터완전자유' 가입자는 일반 휴대폰에서도 자유롭게 '아프리카TV' 등 UCC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국내의 유일무이한 개인 방송 서비스로 지난 1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1위를 했으며, 6월 현재 60만 건의 다운로드가 이뤄진 인기 서비스다.

지난 4월 완전자유존에 선보였던 유투브 서비스는 하루 20억 이상 페이지 접속 횟수를 보이는 전세계 1위 UCC로서 뉴스보다 빠른 글로벌 이슈 및 한국 이슈 콘텐츠를 전면에 내세워 KT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판도라TV와 파란 엠박스는 각각 국내 1위 UCC 포털과 세계 최초 유무선 연동 UCC로서 지난 5월, KT 완전자유존을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KT는 국내외 4대 UCC 포털사와 제휴, 고객에게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특히 스마트폰뿐 아니라 일반 휴대폰 고객들도 SHOW데이터완전자유를 통해 UCC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돼 무선인터넷 대중화 시대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